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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원작자 주호민 “‘인과 연’, 1편보다 좋아“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원작자인 웹툰작가 주호민이 ‘신과 함께-인과 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서울경제스타DB




주호민은 2일 자신의 SNS에 “‘신과 함께-인과 연’은 ‘죄와 벌’보다 좋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와 이게 이렇게 연결되네’하는 지점들이 많았습니다”라며 “특히 신화편의 차사전이 충실하게 구현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일 개봉 ‘신과 함께-인과 연’은 개봉 첫날 124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작년 12월 개봉했던 ‘신과 함께-죄와벌’은 140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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