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첫 낚시에 민어를 낚았다.
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장도연이 도시어부들과 함께 민어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처음 낚시에 도전한 장도연은 시작 40분 만에 55cm 민어를 낚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도연은 우비를 갈아입던 중 입질을 느꼈고, 마이크로닷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민어를 포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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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도연은 “다른 분들은 얼마나 어복이 없는 것이냐”고 말했고, 이경규는 “어떻게 오늘 낚시 처음 하는 초짜가 민어를 낚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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