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가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설 효과로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4.4%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도시어부’는 지난 1일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설이 공개된 후 시청률이 급상승하면서 줄곧 4%대를 유지하고 있다. 열애설 직후 4.5%까지 상승한 시청률은 12일 최대 4.8%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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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방송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 장도연이 마이크로닷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하라는 낚시는 안 하고”, “2박 3일이면 다 돼” 등의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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