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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빅스 라비, 남다른 촉으로 맹활약 “첫 소절에서 확신”

/사진=MBC




‘복면가왕’에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 빅스 라비가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밥 로스’를 꺾고 새 가왕에 등극한 ‘동막골소녀’가 복면가수 8인의 도전을 받는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석에는 대세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 매력적인 보이스의 빅스 라비, 그리고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던 70대 가왕 ‘집시여인’ 아이비, 개그맨 이상훈이 출격해 추리를 펼친다.

복면 가수 ‘바니바니’로 출연한 적 있는 보미는 그때의 경험을 살려 “에이핑크와 활동이 겹친 적 있는 분일 것이다”, “춤을 보니 아이돌이다”라며 추리를 이어갔다. 또 개인기로 에이핑크의 ‘NoNoNo’ 댄스를 준비한 복면 가수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비 역시 “첫 소절에서 확신했다”, “그 분이 맞다면 꼭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라며 자신감 있는 추리를 이어나갔다. 과연 라비의 활약으로 복면 가수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판정단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추리 대전은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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