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 운전자 임모(48)씨와 가족 등 3명과 카니발 승합차 운전자 권모(42)씨가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 사고 충격으로 불이나 모닝이 모두 타고 25t 트레일러도 일부가 불에 탔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44분 만에 모두 꺼졌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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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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