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가 히카르도 라모스에게 판정패한 후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모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좋은 소식 못 전해 드려서 죄송하다”며 “오늘도 많이 배웠다. 멈추지 않고 계속 노력해서 더 발전된 강경호로 돌아오겠다. 라모스 선수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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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경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UFC 227 언더카드 밴텀급 3라운드 경기에서 라모스에 1-2로 판정패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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