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석방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신동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기춘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 김기춘 컴백홈 꼴이고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노장 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의 영웅으로 남은 꼴이고 임종석에 비하면 양반 꼴”이라며 “양승태 키즈의 반란 꼴이고 김기춘이 악마라도 주사파보단 나은 꼴이다. 진정한 애국자 꼴이고 박근혜 지킴이 꼴이다. 박근혜 구출 당신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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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전 비서실장은 이날 구속기간이 만료돼 562일 만에 석방됐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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