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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그린카진흥원, 車부품업체 지원 시동
입력2018-08-06 09:30:33
수정
2018.08.06 17:19:47
광주=김선덕 기자
광주시 출연기관인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오는 27일까지 ‘2018년 자동차 부품업체 역량 강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기업은 4개 분야에 총 25개 업체다. 자동차 부품기업 맞춤형 지원 분야인 시제품제작, 인증지원, 시험평가, 특허분석, 공정개선 등에 15곳을 모집한다. 또 타지역 협력네트워크 공동개발 지원 분야에 타 지역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과 납품을 연계하는 구매 조건부 지원으로 2곳을 선정한다. 국내외 마케팅 지원 분야에는 5곳, 자동차 관련 품질인증 컨설팅 지원 분야에는 3곳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그린카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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