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인권센터, 온라인 상담창구 운영
입력2018-08-06 08:49:30
수정
2018.08.06 08:49:30
장현일 기자
경기도는 소속기관이나 공공기관에서 권리의 침해, 폭언, 차별 등 인권침해를 받을 경우 보다 간편하게 신고하고 상담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도 인권센터는 이날 온라인 인권침해 상담·신고창구(www.gg.go.kr/humanrights/counseling)를 개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신고 대상은 경기도 및 소속기관,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경기도 사무 위탁기관, 도비 지원을 받는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다. 온라인 상담·신고 접수는 인권침해 피해 당사자나 대리인 또는 제3자도 할 수 있으며 익명보장과 비밀보호 원칙 아래 상담과 조사가 진행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