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GNM이 ‘프랑스 피쉬콜라겐 스틱’, ‘유기농 레몬밤 추출분말 스틱’, ‘유기농 노니분말 스틱’, ‘보이차 분말 스틱’ 총 4종의 분말 스틱형 신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셀프 메디케이션은 자신의 건강에 필요한 영양제나 건강식품을 직접 구매해 챙겨 먹는 일종의 생활 방식이다. 이에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건강식품이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GNM은 소비자들의 니즈 파악에 주력해 제품 포장 형태를 추가했다. 기존의 정제형, 원액, 통 분말 제품에 이어 스틱형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스틱형 제품은 스틱형 파우치 1포당 분말 1g씩 담아 개별 포장해 위생적이며 휴대, 섭취가 간편하다.
업체 관계자는 “스틱 타입은 1포씩 가볍게 휴대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길 원하는 20~30대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며 “외부 활동이 많아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해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GNM 스틱 4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입 정보는 GNM자연의품격 공식 쇼핑몰,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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