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가 ‘스쿨어택’ 장학금 미션을 위해 불꽃 투혼을 펼쳐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되는 ‘스쿨어택 2018’에서는 ‘뉴이스트W’, ‘프리스틴V’의 두 번째 어택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번 학생들의 열띤 성원 속에 어택 공연을 마무리한 뉴이스트 W는 장학금 500만원이 걸린 미션 퀴즈 코너 ‘교실어택’을 통해 학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10대들의 신조어와 문화에 관련된 퀴즈에서 백호와 렌이 투입된 학급은 예상 밖의 고전을 보이며 광속 탈락해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을 통해 부활하며 투혼을 선보인다. 특히 백호는 얼굴에 붙은 ‘포스트잇 떼기’ 대결에서 비주얼을 포기할 정도로 열의에 찬 모습을 보여 현장을 놀라게 한다.
관련기사
또 이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는 누구’를 맞히는 문제에서는 보기 중 ‘JR’이 등장했는데, 렌은 “잔소리가 많다”는 MC의 힌트가 공개되자마자 “이건 JR이다”고 정답을 확신해 학생들을 폭소케 한다. 과연, 뉴이스트W 멤버들이 각 학급에 투입돼 투혼의 장학금 미션을 예고하는 가운데, 어떤 멤버가 담당한 학급이 영광의 장학금을 획득 할 수 있을지는 방송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스쿨어택 2018’ 뉴이스트W&프리스틴V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교실어택’을 비롯해 학생들의 숨겨진 사연을 나눠 보는 ‘랜찢고’(랜선 찢고 고백) 등 스타들과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는 내용들로 꾸며진다. ‘스쿨어택 2018’은 오늘 밤 9시 SBS funE, 내일 밤 8시 30분 SBS MTV, 5일 SBS Plu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