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아빠가 됐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 관계자는 6일 서울경제스타에 “정동하가 올해 초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일반인인 아내와 가족을 배려해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고 뒤늦게 소식이 알려진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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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는 지난 2014년 11월 8년 동안 교제한 일반인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대학 시절 처음 만난 첫 사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2005년 부활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팀을 탈퇴하고 솔로로 활동 중이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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