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고지서 발급을 앞두고 각 가정마다 전기요금을 미리 살펴보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가정의 전기요금이 궁금한 시민들이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 홈페이지에 몰리면서 6일 낮 한때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인터넷을 통해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에 접속하면 가정별 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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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는 간편조회와 상세조회로 나눠 가정별 전기공급량과 요금을 제공하고 있다. 간편조회는 회원가입 없이 고지서에 있는 고객번호로, 상세조회는 회원가입 후 자세한 사용량을 확인 가능하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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