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대100' 김민정 "남편 조충현, 女연예인에게 들이대는 것처럼 보여 서운"

/사진=KBS2




KBS ‘1 대 100’에 출연한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 조충현에게 서운했던 사연을 밝혀 화제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연예인 퀴즈 군단으로 출연한 여자친구 은하에게 “조충현 아나운서가 ‘연예가중계’ 할 때 여자 출연자 분들에게 굉장히 잘해주시던데, 서운하지는 않으셨는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민정은 “모든 여자들에게 잘해줬다. 일이라고 얘기하지만 방송을 보면 진심인지 아닌지 느껴지지 않나.정말 진심어린 표정이 나올 땐 속상했다”고 말해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를 당황케 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나는 정말로 일을 한 것 뿐”이라며 반박하자 김민정은 “‘연예가중계’ 팀과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제작진에게 ‘남편에게 그런 캐릭터를 줘서 속상하다’고 했더니 ‘그런 걸 시킨 적이 없다’고 했다. 본인의 의지였다”고 말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과연 김민정 아나운서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김민정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8월7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