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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서현, 동생 죽음 밝히려 고군분투 "골목 삼만리"

사진=(MBC ‘시간’ )




서현이 동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7일 MBC ‘시간’ 측은 한 손에 노트와 펜을 들고 거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무언가를 추적하고 있는 지현(서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현은 굽이굽이 좁은 골목을 돌아다니며 주변을 살피고 있다. 그는 직접 가게에 들어가거나 가던 길에 만난 행인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무엇인가를 물어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지현은 동생의 죽음과 관련된 증거가 될 만한 CCTV 영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나서는 강인한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경고했던 수호(김정현 분)를 또 다시 찾아가 간절하게 도와달라며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동생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현의 모습이 그려질 MBC ‘시간’ 9~10회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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