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의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의 부모님이 쌈디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쌈디의 어머니는 거실에 놓여있던 독특한 모양의 의자를 보고 “이게 뭐냐”며 구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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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도 잠시, 직접 의자에 앉아 본 어머니는 “좋다. 이거 나 줘라”라며 태도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쌈디는 “새 걸로 하나 사드리겠다”고 답했다.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이 쌈디 의자에 관심을 보였고 이는 실시간 검색어까지 등장했다. 해당 의자는 48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는 매진된 상태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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