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화력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8일 오전 8시 48분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며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발전소 배관 실링 작업 중 발생했으며 관계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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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와 부상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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