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과 티아라 출신 지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첫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에도 연인 관계였으며 측근들에게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히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정준영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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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정준영은 최근 KBS2 ‘1박 2일’과 tvN ‘짠내투어’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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