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 48분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화력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관계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는 발전소 배관 실링 작업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망자와 부상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권혁준인턴기자 hj77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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