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아 포함 승객 8명 태운 엘리베이터, 갑자기 3개 층 추락 “원인 조사 중”

/사진=연합뉴스




서울의 한 상가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10시 11분께 서울 중랑구 신내동 한 상가 건물에서 운행 중이던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추락했다.

서울 중랑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엘리베이터에는 영아 1명을 비롯해 승객 8명이 타고 있었으며 건물 1층에서 2층을 향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2층에서 3층 사이까지 떨어졌다.



추락 도중 안전장치가 작동하면서 엘리베이터는 3차례에 걸쳐 추락했고 피해자들은 모두 건강에 이사이 없이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