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사 설민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호텔을 방불케 하는 그의 집과 수입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집이 공개됐다.
모던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의 집은 먼지 하나 없이 깔끔하게 정돈돼있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방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가지런하게 정리된 옷들로 가득한 드레스룸이 있었으며 한쪽에는 금고가 자리하고 있었다. 또 화장실에는 마치 호텔 방에 온 듯 수건이 일정한 모양으로 정리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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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으며 이후 tvN ‘어쩌다 어른’, ‘공부의 비법 시즌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강사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는 강의뿐 아니라 방송 출연과 CF 촬영, 책 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연간 수십억 원의 수입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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