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창업 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면서 새롭고 참신한 아이템에 대한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익숙한 듯하면서도 새롭고 특별한 것’을 찾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익숙함에서 찾아낸 특별함’이 올해의 유망창업 키워드로 관심을 끌고 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졌지만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조합의 창업 아이템이 음식점 창업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키워드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예로 조개찜과 갈비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조개갈비찜을 선보이는 ‘인기명’이 꼽히고 있다. 트렌드에 발맞춰 대중적이면서도 참신하다는 평으로 외식 시장 및 창업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인기명 창업’은 계절이나 상권,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은 메뉴 구성과 kbs’생생정보’를 비롯한 각종 방송에 소개될 정도의 파격적인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색다른 조합이지만 막상 먹어보면 익숙한 맛으로 다가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아 식사는 물론, 안주로도 훌륭해 가족 모임 장소 및 회식장소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게 강점이다. 이에 1인당 평균 9만 원에 달하는 객단가를 자랑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높은 매출은 순이익으로까지 이어져 전 지점 매달 1천만 원 이상의 이익을 기록하고 있어 프렌차이즈 창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또한, 성공 창업 아이템 인기명은 늦은 오후 시간 위주로 운영되는 5시간이라는 짧은 운영 시간만으로도 큰 이익을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에 직장인의 업무 시간과 겹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직장인 투잡 창업, 부부 창업 사업 아이템 등으로 주목받고 있어 단기간 내 수도권 지역 20개의 가맹점 계약을 맺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본사에서 구축한 시스템을 통해 원 팩으로 특제 양념과 레시피를 제공하기 때문에 쉬운 운영이 가능해 실제 전 매장 점주들이 초보 창업자로 구성되었다. 매일 아침 싱싱한 해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어 재료 관리 부분에서도 많은 인력이나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에 대한 부담감도 대폭 줄여 뜨는 프렌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인기명 창업 관계자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메뉴구성 및 요리법에 차별화를 둔 아이템 경쟁력과 운영 편의성 그리고 점주와 상생을 기반으로 한 본사의 무리하지 않는 가맹점 확장, 폐업률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라며 “인기명은 전체 매장의 평균 매출액 대비 안정된 손익 구조를 실현하고 있어 폐업률 0%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가맹점을 우선시하는 본사의 지원 덕에 다점포 점주들이 많은데 실제, 선유도와 마곡점, 용인 보정점과 동탐점 등이 이에 해당하고 있다. 상권 보호는 물론, 상권에 따라 유연한 창업으로 고깃집 창업이나 실내포차 창업을 계획하시던 분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는 상황.”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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