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출신 배우 유소영이 응급실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소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응급의료센터 입구를 찍은 사진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디가 어떻게 아픈 거냐”, “아프지 마세요”라며 걱정의 댓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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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소영은 몇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다시”라며 사진 한 장을 또 올렸다. 병원 침대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유소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6세 연하 남자친구인 골퍼 고윤성과의 연애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권준영기자 kjyk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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