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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옹호' 한서희, 美친 호피무늬 비키니 자태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 물의를 빚은 한서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비키니 자태가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서희는 핫핑크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뒤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황금 골반 라인과 한줌 개미허리로 무결점 S라인을 뽐냈다.

특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나는 터질듯하 볼륨감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한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마드 회원의 체포 영장 발부 소식에 격노했다. 한서희는 “내가 워마드다. 워마드 잡으려면 나 대신 잡아가라. 명예롭게 워마드 위해 빵(교도소) 한번 더 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지난달 워마드 성체훼손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또 XXX 시작하냐? 워마드 패지말고 일베나 기사화하라고 내가 없는 말했냐 진짜 여혐민국 X 환멸나네 XXX XX”라고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또 “일베나 기사화해라 이것들아. XX 워마드 가지고 난리는. 환멸난다 진심. 워마드 일베 따라겨려면 한참 멀었다. 워마드 더 힘 줘”는 글을 게재했다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에 거주중인 워마드 운영진 A씨에 대해 음란물 유포방조 혐의로 지난 5월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준영기자 kjyk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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