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으로 변신한 최다니엘과 김원해의 모습이 공개됐다.
9일 KBS2 ‘오늘의 탐정’ 측은 놀이터에서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최다니엘과 김원해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원해는 검지 손가락을 세워 귀 옆에 대고 마치 수사 안테나를 켠 듯 웃고 있다. 이를 본 최다니엘은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응수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본격적으로 수사에 돌입한 최다니엘과 김원해의 모습이 담겼다. 최다니엘은 손전등으로 작은 털뭉치를 비추고 있으며, 그의 옆에 쪼그려 앉은 김원해는 털뭉치의 정체 파악에 여념이 없다. 이들은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으려는 ‘프로탐정’의 포스를 발산, 날카로운 수사 촉과 브로맨스 넘치는 탐정 케미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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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다니엘과 김원해의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KBS2 ‘오늘의 탐정’은 9월 5일 첫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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