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홈 프레그런스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르몽도르"가 2018년 8월 말에 출시할 퍼퓸치약은 세계적인 향료 브랜드인 스위스 "지보단"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서 샤넬, 마크제이콥스, 클로에, 캘빈클라인 등 세계적인 명품 향수를 치약 향료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향수치약이다.
아울러 세계 최고 수준의 향, 예술적인 감각의 패키징, 인체 무해성분의 재료로 만든 간결하고 깔끔한 이미지와 브랜드로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했다. Luxury Home Fragrance Collection으로 질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운 패키징 디자인으로 구성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홈 프레그런스 대표 브랜드로서의 Benefit identity를 추구하고 있다.
㈜메트로이엔씨의 김우성 부사장은 "향수치약의 향 원료는 2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세계1위 스위스 "지보단"의 원료 중에서도 최고급 프레그런스 플래버 원료를 사용했으며 더불어 르몽도르 명품 향수치약은 자일리톨, 스테비올배당체,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 녹차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사용 하였으며, 기존 치약에 함유된 사카린, 파라벤 등 유해성분들을 모두 뺀 건강한 치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획일화된 일반 치약들과는 달리 "르몽도르"만의 6가지의 명품 향 컬렉션으로 구성하여 개인 기호에 맞는 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건강하고 개성있는 향기를 강조했다.
한편, 현재 제작 중인 여러 드라마의 소품으로 러브 콜을 받아 소비자들과 친밀하게 마주할 예정이며, 미국, 중국, 일본 등의 럭셔리 명품 유통사들의 요청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조건 협의가 진행 중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