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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성형 이후 이혼 ‘악성 댓글’까지.. ‘좌절의 아이콘’ 된 이유

노현희의 성형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노현희는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성형과 이혼이 평생의 꼬리표가 돼 온갖 루머와 악성 댓글로 고통스러웠다고 고백했다.





루머에 관해 노현희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난 정상이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 데 하늘을 볼 수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노현희는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했으며 그녀의 불임과 성형 수술로 이혼하게 됐다는 루머가 발생했다.



또한, 노현희는 성형을 한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 방송에 출연하기도 한 노현희는 “사실 요즘 가로수길에 가면 공공연하게 붕대 감고 다니지 않냐. 저는 그런 것들이 많이 성행하지 않았을 때였다”고 토로했다.

그는 “아나운서 남편의 이미지 탓에 역할을 맡는 데도 제약이 따랐고, 행동도 늘 조심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 술집 아가씨 역할만 맡아서 성형수술을 결심하게 됐다”는 뒷 이야기도 전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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