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응급실 사진을 공개했다 수 시간 뒤 삭제해 의문을 낳고 있다.
지난 8일 유소영은 자신의 SNS에 “결국”이라는 글과 함께 응급의료센터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유소영은 ‘촬영 끝나고 다시’라는 글과 함께 병원 침대 사진을 올려 우려를 자아냈다. 해당 사진이 이슈화되자 그는 SNS에 이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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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를 두고 네티즌은 정말 아픈 것인지, 어디가 아픈 것인지 우려를 표하는 동시에 ‘지난 사례를 봤을 때 병원 사진은 올리지 않는게 현명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유소영은 애프터스쿨 탈퇴 이후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최근 6세 연하 골퍼 고윤성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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