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선을 넘는 녀석들’ 블락비 피오, 이시영과 모로코 질주…무슨 일?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블락비 피오가 아프리카 모로코 탐사 중 못 말리는 ‘장꾸’로 변신했다. 그는 시시때때로 엉뚱한 매력이 넘치는 귀염뽀작 개그 본능을 발산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10일 밤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 연출 정윤정 오미경 / 이하 ‘선녀들’) 16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블락비 피오-악동뮤지션 수현이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와 그를 지원했던 엔리케 왕자가 살았던 대항해시대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탐사가 예고돼 있다.

피오는 스페인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 이색적인 매력을 뽐내는 아프리카 모로코를 탐사하던 중 예측 불가의 엉뚱 코멘트를 쏟아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피오는 모로코 탐사 중 영화 ‘인셉션’에 등장하는 장소를 발견하고는 “여기가 디카프리오가 추격전 하던 곳”이라며 이시영과 영화 속 추격전을 재연했다. 모로코 한복판을 시원하게 질주한 후 이시영은 “피오가 코믹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이 재연한 장면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피오는 모로코 탐사 중 빨간 모자를 쓴 김구라에게 “성냥 같아요”라고 말하며 개그감이 묻어나는 리액션으로 탐사에 웃음를 더하는가 하면 호기심 어린 질문을 던지는 등 진지한 자세로 탐사에 임하며 개그 모드와 진지 모드를 오갔다는 전언.



특히 피오는 선녀들과 함께 스페인-영국-모로코-포르투갈 4개국 탐사를 하며 엉뚱한 매력으로 관심을 사로잡아 온 가운데 ‘선녀판 대항해시대’ 편 마지막 여정에서도 러블리 초딩남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블락비 피오가 귀염뽀짝 개그 본능을 탑재하고 ‘장꾸’로 변신할 스페인-영국-모로코-포르투갈 4개국 탐사 ‘선녀판 대항해시대’ 마지막 이야기는 10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발로 터는 세계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 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