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이 ‘러블리 호러블리’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효, 박시후, 최여진, 함은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했다. 이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발표회 당시 찍은 사진으로 다섯 명의 출연진들은 각자 손으로 브이(V)표시를 만들거나, 손 하트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
이기광은 이어 “러블리 호러블리 화이팅! 이성중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성중은 ‘귀신 보는 드라마 PD’로 극 중 이기광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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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본방 사수 하겠다”, “팀워크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광이 출연하는 ‘러블리 호러블리’는 운명을 공유하는 한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3일 KBS2에서 첫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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