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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다(多)갖춘 김포한강신도시 ‘김포한강 롯데캐슬’로 계약자 몰린 이유 있었네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지구, 완성형 도시로 입주 후 생활인프라 바로 이용 가능

-내년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개통호재로 잔여세대 물량에 계약자들 몰려

-캐슬링크서비스, 홈케어, 아이키움(돌봄), 가전제품 렌탈 등 샤롯데 서비스 등 제공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 <사진=롯데건설>




최근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지구의 마지막 택지인 Ab-22BL에 공급되는 새아파트인데다가 올해 11월 입주 후 한강신도시 인프라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정주여건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앞서 신도시 개발 초기에 분양한 아파트들은 개발 시점부터 안정기에 접어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막상 입주 후 인프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해 입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지구는 완성형 도시로 교통을 비롯해 교육, 문화시설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입주 즉시 누릴 수 있다. 이러다 보니, 운양지구에서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인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실수요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이처럼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내년에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 생활권 단지라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향후 운양역이 개통되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이 빨라진다.

또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2순환도로(인천-김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우수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상가를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CGV 등이 가까워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또 도보거리에 오솔길공원과 모담공원, 한강중앙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운양초중고교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장기도서관(예정)도 가깝다.



이 밖에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는 롯데건설만의 특화된 주거 서비스가 도입된다는 점도 인기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자유로운 주거이전이 가능한 캐슬링크 서비스부터 아이돌봄, 가전제품 렌탈, 그린카 카셰어링, 조식 배달, 홈케어 등의 각종 생활지원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캐슬링크 서비스는 분가 등으로 가구원이 증감한 경우에는 같은 단지 내에서 면적형(구 평형)을 바꿔 이동할 수 있으며, 근무지 변경 등의 이유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야 할 때는 전국에 위치한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 포함)으로 이동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때 중도 퇴거 시 발생하는 위약금은 면제 받을 수 있다.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현재에는 유주택자들도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공공성이 강화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최소 8년 동안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9층, 32개 동, 전용면적 67~84㎡ 912가구 규모이다. 분양홍보관은 김포시 운양동 1427-5번지 4층에서 운영 중이며, 후공급 아파트로 오는 11월 입주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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