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마쳤다.
펜타곤은 11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대학교 공식 팬클럽 유니버스 1기 창단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발표한 ‘빛나리’가 역주행을 하면서 주목을 받은 펜타곤은 이날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을 마친 펜타곤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팔월십일일 감동이었어 우리우주랑 소중한약속 오래봅시다 진심을다해 사랑합니다 열사병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펜타곤 #PENT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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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데이를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펜타곤 멤버들은 객석에 앉은 팬들과 함께 단체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대기실에서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만 각각 내부 사정과 스케줄 문제로 이던과 옌안이 불참하면서 8명의 멤버만 참석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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