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교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SNS에 “10시반, 잊지 않으셨지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민교 아나운서는 차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뚜렷한 눈망울이 돋보인다.
이날 송민교 아나운서는 ‘히든싱어5’에 바다가 출연하자 “S.E.S의 당시 인기는 대단했다. 거리에 S.E.S가 신었던 양말과 똑같은 양말들이 가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수애 아나운서도 함께 출연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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