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의 9월 ‘무한도전’ 복귀설에 대해 M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전 MBC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김태호 PD가 연수를 마치고 8월 말 귀국하는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무한도전’ 9월 재가동을 비롯해 추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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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가 이끌던 MBC ‘무한도전’은 지난 3월 563회를 끝으로 시즌1을 마쳤다. 현재는 ‘무한도전’ 후속으로 ‘뜻밖의 Q’가 방송되고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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