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고위급회담 전체회의를 약 1시간 만에 종료했다.
통일부는 “오전 11시10분 남북 고위급회담 전체회의가 종료됐다”며 “판문점 선언의 각 의제별 상호 입장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에 개시된 전체회의가 1시간 만에 종료된 것이다. 통일부는 “추후 수석대표 접촉 등 일정을 잡아 계속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판문점=공동취재단·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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