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명당’ 제작보고회에 박희곤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승우, 지성, 백윤식,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이원근이 참석했다.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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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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