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이 오늘(13일) 득남했다.
이날 이석훈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석훈이 오늘(13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석훈은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석훈을 비롯해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며 “새 생명을 맞이한 이석훈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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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8년 SG워너비 멤버로 데뷔한 이석훈은 20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로 인연을 맺은 발레리나 최선아와 4년 열애 끝에 2016년 결혼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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