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이태리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오는 16일 개최되는 ‘제 23회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잉글레시나는 이번 박람회에서 트릴로지 디럭스 유모차를 비롯해 트릴로지 듀오, 지피라이트, 블링크, 구스토 등 다양한 잉글레시나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유모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박람회 특별 할인과 함께 유모차나 카시트, 식탁의자에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브레스 프리미엄 쿨시트(소비자가 38,000원)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잉글레시나는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오는 8월 정식 론칭을 앞둔 신제품 카시트를 선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생후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뉴튼(Newton I-FIX)과 만 3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카시트 갈릴레오(GALILEO I-FIX)로, 차량 내에서 아이가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는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공개와 함께 사전 판매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사전 판매 특별 할인과 함께 론칭 기념 사은품 3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잉글레시나가 참가하는 미베 베이비엑스포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잉글레시나 부스는 킨텍스 3홀 D-01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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