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신생 기획사 모먼트(MOMENT)와 새로운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신소율은 다양한 장르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 변신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꾸준히 광고와 예능계에 러브콜 까지 받으며 스타성 또한 검증 받았다.
올해 신소율은 SBS ‘키스 먼저 할까요?’, MBC 에브리원 ‘단짠 오피스’에서 활약하였으며 현재 JTBC4 ‘미미샵’에 출연 중이다.
또 영화 ‘더 펜션’에도 출연 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소율은 “든든한 새 보금자리에서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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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모먼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소율이 대형 기획사 러브콜을 뒤로하고, 회사의 신뢰와 비전을 믿고 함께해줘 영광이다.
앞으로 더 좋은 환경 속에서,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배우의 꿈과 함께 성장하면서 팬들과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사게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소율은 올해 하반기에만 영화 두 편이 개봉 예정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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