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갑작스럽게 사망설에 휩싸였다.
소속사측은 루머에 강경대응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3일 각종 찌라시에는 김아중이 ‘8월 13일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내용이 우후죽순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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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후 “엉뚱한 소문이 어디서 퍼져나갔는지 모르겠다. 루머가 계속 유포되면 법적대응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현재 영화 버전의 ‘나쁜녀석들:더 무비’(가제) 촬영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명의 OCN 드라마가 원작으로 김상중, 마동석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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