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회 수리는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7개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문수리기사들은 용인, 남양주, 화성, 평택, 파주, 김포, 이천, 안성, 포천, 양평, 가평, 연천 등 12개 시ㆍ군을 순회한다.
간단한 점검과 정비는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부품값 및 운반비만 실비로 내면 된다. 또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수리 교육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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