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 외국인도 응모 가능하다.
남해안 명소 20곳을 배경으로 응모자가 포함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남해안 오션뷰 명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하면 된다. 최우수 2명, 우수 10명, 장려 40명 등을 시상하며,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남해안 해안경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남해안 관광객 수가 늘어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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