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디오스타’ 주호민 “‘신과 함께’ 차태현役, 원래 정석용 고려”

인기 웹툰작가 주호민이 ‘신과 함께-죄와벌’(이하 ‘신과 함께1’)의 주연배우 차태현 역에 다른 배우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으로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 등이 출연했다.

주호민은 ‘신과 함께’ 시리즈의 원작자. 그는 영화가 만들어질 초기 배우 정석용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주호민은 “소시민적인 캐릭터로 정석용 씨가 딱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영화 제작 얘기가 시작되고 촬영이 4~5년 뒤에 들어갔다. 그 사이 시간이 많이 흘렀고, 차태현 씨가 캐스팅 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 씨는 백지같은 이미지라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일반인 사이에서는 튈지 몰라도 배우로서는 어떤 그림을 그려도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천만’을 달성해 빌딩을 샀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아직 정산이 되지 않았다”며 “김풍 씨가 타 방송에서 빌딩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 와전된 것 같다. 부동산은 그냥 제 집 하나 있다”고 해명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