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둘째 태명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지성과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초기인 것은 맞지만 정확한 개월 수는 알 수 없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라 이보영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은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5년 첫째 딸을 출산해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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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성은 한 방송에 출연해 “본명인 곽태근의 곽, 이보영의 보, 베이비의 베를 합쳐 곽보베다”라고 태명을 소개한 바 있다.
둘째 임신 보도 이후 누리꾼들은 둘째 태명은 어떻게 지을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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