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좋은아침' 최현우, "하정우와 고등학교 동창, 여자들이 교문앞에서 기다려"

/사진=SBS ‘좋은 아침’




마술사 최현우가 배우 하정우와 고등학교 동창임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현우는 “피카소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예술의 시작은 여자 때문이다”고 마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제가 고등학생 때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이었다. 남고였는데 여자친구를 너무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현우는 “당시 동창 중 엄청 인기 많은 애가 있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됐다. 바로 하정우다”라고 말하며 “그때도 유명해서 여자들이 교문 앞에 있었다”고 당시 하정우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나도 저렇게 인기가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데이비드 카퍼필드를 봤다”며 “‘저걸 배우면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이벤트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처음에 시작을 했다”고 전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