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한마음봉사단은 최근 월드비전 대구경북지부를 방문, ‘사랑의 의류’ 1,400여점을 전달했다.
기부된 의류는 글로벌 봉사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대구백화점은 아프리카 학교 건립, 식수 지원, 해외 아동 후원 등 월드비전을 통해 수년간 꾸준히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또 한마음 봉사단은 매월 범물복지관을 방문,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목욕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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