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가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을 게재했다.
17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티셔츠에 린넨 바지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갈라진 배경 앞에선 한효주는 선글라스를 낀 채 양 손을 주머니에 꽂고 어느 한 곳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그는 “가을이 오려나 봐요. 한 손에 쏙. 모두 잘 지내나요?”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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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감기 조심해라”, “가을이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25일 개봉한 인랑에 출연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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