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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류기산, ‘희망 선배’다운 훈훈 일상

JTBC‘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 류기산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학생회장‘구태영’역을 맡아 학생들을 이끄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물론, ‘김태희(이예림)’와의 러브라인에 몰입도를 높이는 달달함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류기산이 소속사의 공식 SNS를 통해 훈훈함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내가 알던 그 선배, 내가 꿈꾸던 선배의 전형을 그리며 ‘현실 선배’, ‘희망 선배’로 불릴 만큼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 류기산은, 일상 사진 속에서도 단정하고 반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구태영’을 떠올리게 할 만큼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 든 모습이다.

류기산이 출연 중인 JTBC‘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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