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 가운데, 하루 전 공개한 심경글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JYP 측은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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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하루 전인 19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darkest nights produce the brightest stars. You guys are my everything. Love you lotsss(가장 어두운 밤에 가장 밝은 별이 만들어진다. 너희는 내 모든 것. 사랑한다)”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는 사진과 상큼한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셀카를 게재했다.
한편 2001년생인 전소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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