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류광수 산림청 차장 주재로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한 산림분야 재해 대비 상황판단 및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류 차장은 “산사태 취약지역, 정선 알파인경기장, 태양광 발전시설 등 산지전용지, 숲가꾸기·임도 등 산림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태풍에 의한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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